고립 이웃 찾기
위기 주민을 알려주세요!
‘집주인, 이웃’의 체크사항
- 우편함이나 집 앞에 전단지, 홍보물, 신문, 우편물 등이 쌓여있다.
- 현관, 현관주변, 문고리 등에 먼지가 쌓여있다.
- 집주변에 파리, 구더기 등 벌레가 보이고 심한 악취가 난다.
- 대낮에도 불이 켜져 있다. / 불이 켜지지 않는다
- 며칠동안 텔레비전이 켜진 상태, 창문·현관문이 열려진 상태로 있다.
- 빨래가 마른 상태로 며칠 동안 방치되고 있다.
- 밖에 나오지 않고 배달음식, 식료품 등으로 식사를 해결한다.
- 쓰레기에 술병이 많이 보인다.
- 가스비, 관리비, 월세 등을 밀린다.
- 1인가구이며, 주변에서 살고는 있는데 본적이 없다고 한다.
‘복지관 또는 의료기관’의 체크사항
- 지역 복지관을 이용하다가 언젠가부터 이용하지 않는다.
- 고혈압, 당뇨 등 정기 진찰과 복용약의 처방전을 받으러 오지 않는다.
복지위기, 고립이웃이란?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했음에도 현재 있는 복지제도의 신청 기준에 맞지 않아 결국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우리 이웃을 말합니다.
사회적 고립가구가 겪는 문제
- 건강문제
- 정신질환, 만성질환, 음주 문제, 영양부족, 치매, 우울, 불안 등
- 주거문제
-
월세방, 쪽방, 고시원, 원룸
(주거 안정성이 낮을수록 관계망 취약)
- 생계문제
- 불규칙한 일자리, 채무, 고용 상실
- 사회문제
- 가족해체, 사회적 배제, 1인 가구 증가
혹시 이런 이웃이 주변에 있다면 꼭 120다산콜센터, 동주민센터에 알려주세요
1인 가구이며 혼자만 지낸다. 주변에서 살고는 있는데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밖에 나오지 않고 주문 음식 등으로 식사를 해결한다.
집 앞 또는 우편함에 체납고지서 등 우편물이 쌓여있다.
집 청소를 하지 않고 쓰레기를 치우지 않는다.
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것 같다. 식사 외출이나 주문 음식도 본 적이 없다.
